비타민C+비타민E(토코페롤)=
대표적인 항산화 제품인 비타민C와 비타민E의 경우 지용성이기 때문에 사용하면 비타민C의 침투를 돕고
비타민E 성분이 피부 재생을 도와 피부의 탄력과 건강을 줄 수 있다.
알부틴+비타민C=
비타민C의 경우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를 환원해 탈색하는 작용을 해 화이트닝 효과를 주는 반면
알부틴은 티로시나아제(산소가 존재하는 곳에서 산화하여 멜라닌을 생성하는 효소)에 직접 작용해 멜라닌
색소의 생산을 억제하여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
따라서 함게 사용하면 서로 보완작용으로 화이트닝 효과를 배로 늘릴 수 있다.
비타민A(레티놀)vs비타민C=
각각 성분이 자극성이 강해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어 오히려 트러블을 일으킬수 있다.
콜라겐vs비타민C=
콜라겐을 다량 함유한 퍼밍이나 미백 화장품에 주로 사용하는 비타민C 또한 궁합이 맞지 않는 성분들.
함께 사용하면 콜라겐의 단백질 성분을 비타민C가 응고시켜 피부 세포 속으로 침투되기 어렵게 된다.
----------------메트로 Beauty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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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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