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꿈 많은 수물 둘의 의대생이 스스로 목슴을 끊었다.
초등학교때부터 그를 괴롭혀 온 아토피 피부염이 원인이었다.
가벼운 피부질환으로 지나치기에 아토피는 몸과 마음에 너무나 많은 상처를 남기고 만다.
아토피는 그 원인과 치료방법조차도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고 증상이 없어졌다 해도 언제든지
재발가능성이 있는 난치병이다.
딸 치료위해 가족모두 시골로
한림대 의료원 피부과 박찬욱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대다수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나타났다.
올해 22살의 양한나 씨는 가족들이 모두 충주의 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왔다.
고등학교 마저 중도에 포기하도록 만든 한나씨의 아토피피부염 때문이었다.
또다른 사례자 한성희 씨(30)는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 한의원, 온갖 민간요법을 다
써봤지만 여전히 아토피와의 전쟁중이다.
----------------City Take Home 내용중에---------------
댓글목록
작성자 neebrad@email.com
작성일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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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sia
작성일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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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theus
작성일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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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vin
작성일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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