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선물 받아 첨 써봤네요~~

이런 사용 후기는 더 더 더 더욱 첨이고요 ㅋ

제 피부타입은 코를 제외한 얼굴 전체가 건성이고요 

 건조가 심할 때는 입 주변에 각질 같은 것이 생겨서 얼굴에 페이스버터크림을 아침 저녁으로 바를 정도에요.

 그야말로 노답일 때가 많은 피부타입 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40대 후반이고요~ㅠ

라파 수 크림을 첫날 세안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채 발라 봤어요. 그래야 수분감 유분감 등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바르는 첫 느낌은 시원함 상큼함이 느껴졌는데 알로에 수분 크림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끈적임도 전혀 없고 향도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라지고 잘 스며들며 바름과 동시에 촉촉함이 느껴지네요.  

아침에 일어날때 까지 피부가 건조한 걸 못 느꼈어요.  순간 "대~박" 이라고 생각했어요. 

세안 후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 로션 사용 후 라파 수 크림을 바르고 BB 바르고...오후까지도 건조로 인한 신경이 전혀 쓰이지 않네요~~ 

일주일 째 사용중인데 완전 대 만족입니다. 

이 제품을 써보니 스킨 로션 등 다른 제품도 꼭 써보고 싶네요~

22살 민감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를 가진(ㅠㅠ)  딸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화장품이에요~

왜 이제 알았을까요??

완전 강 추!  강 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