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나친 악건성피부로 온 몸의 가려움증으로 인해 수년간 아산병원피부과를 다녔고 치료될때마다 스테로이드부작용에 시달려야만 했죠 좋다는 명품화장품 다 써봐도 얼굴이 뒤집어져서 결국엔 또 피부과를 찾곤 했었는데 주변의 권유로 시트러스크림을 바르고 나니 피부가려움증이 점점 완화 되면서 가렵다 못해 쓰라리기까지 하던 피부가 점점 촉촉함으로 달라지는 느낌 이랄까 ㅡ 그로인해 수년간 써왔던 후 화장품을 중단하고 전제품을 더 스킨으로 다 바꿔 사용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사용했던 화장품에서 느껴볼수 없었던 청량감 때문인지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 넘 좋았어요 왠지 앞으로는 피부과랑 인연? 을 끊게 될꺼같고 더 스킨 마니아가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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