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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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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를 위해 습관부터 바꾸자

작성자 최진기(ip:)

작성일 2006-03-09

조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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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괜찮을 것 같아서, 별다른 이상이 없길래, 무심코 넘어가는 행동 하나하나가 몇 달 후, 혹은 몇 년 후
여러분의 피부를 슬프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앗, 처음부터 너무 무시무시했나요. 하지만 사실이랍니다.
클렌징을 할 때나 로션을 바를 때 되는대로 피부를 문질렀던 손놀림이 훗날, 여러분의 인상 자체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얘기. 대충 아래로 슥슥 문지르면 얼굴의 근육이 조금씩 아래로 늘어져서 더 빠른 노화를 불러오죠. 자, 오늘부터라도 살짝살짝 위로 튕기듯이 발라주기~ 약속!!


설마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점차적으로 모공이 넓어지길 바라시는건 아니겠죠. 모공이 충분히 열리고, 세안제가 풍부한 거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세안해야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어 모공을 더 꼭꼭 닫히게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따뜻한 물로 세안한 뒤 찬물로 패팅해 주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화장품 속엔 유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한 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요놈의 유분이 공기
중의 먼지, 피부의 노폐물 등과 엉켜 피부 위에서 산화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과산화 지질로
변하게 되지요.
화장을 지우는둥 마는둥 대충 넘기고 그냥 자고 난 다음날, 여러분의 피부 상태가 어떻게 망가져
있었는지 뼈저리게 기억하고 있다면 집에 가자마자 당장 세수부터!!
사랑하는 남자 친구와의 키스는 언제나 행복하죠. 하지만 남자 친구의 수염과의 마찰은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걸 아세요? 수염이 까칠한 남자 친구와 키스를 한 뒤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다면, 집에
돌아와 반드시 찬물이나 수렴 화장수로 패팅하고 진정 크림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남자 친구 수염 길이 단속도 필수겠죠.^^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눈 주위를 일반 클렌징 크림으로 벅벅 닦아내는 것은 피부에 가장 잔인한 행동입니다.
신경써서 세안을 하더라도 미세한 주름 사이에 유분 찌꺼기가 남기 쉬워 눈가의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눈 주위는 피지선이 거의 없어 주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므로 부드럽고 순한 눈 전용 클렌저를 따로
쓰도록 하세요.
클렌징 크림과 폼 클렌저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 세안은 피부의 메이크업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한 것.
따라서 화장 안한 날의 이중 세안은 오히려 얼굴의 기름기를 지나치게 제거해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말 동안 화장을 하지 않고 쉬면서 지냈다면 클렌징 역시 쉬어주는 기분으로 폼 클렌저를 이용한
물 세안만으로 O.K !!


여드름 피부라면 자신에게 맞는 여드름 전용 제품을 쓰는 것이 필수!!
여드름 전용 제품은 유분을 최대한 적게 하고 여드름 균에 대한 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이므로 비스무리할 것 같은 지성 피부 제품과는 또 다른 차이가 있답니다.

제발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 피부가 황무지처럼 메마르게 되는 것을 방지 해 주세요!!
직사광선이나 고온다습한 환경이 화장품을 변질 시킨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러나 높은 온도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낮은 온도도 화장품을 변질시킬 우려가 있답니다. 그러므로 화장품을 신선하게 보관
한다고 모두 다 냉장고에 넣어버리는 것은 피해야 겠죠. 단, 수렴 화장수 만큼은 차갑게 쓸수록 효과가
있으므로 냉장고에 그대로 두고 사용하는게 좋아요.
피부와 피부의 가벼운 접촉으로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게 마사지의 원리.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너무 오랫동안 자극하면 오히려 피부 건조와 주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손놀림은 가볍게, 피부의 결을 따라 3 ~5 분이면 충분 하답니다.


피부 위의 노폐물과 불순물은 샤사샥 완벽하게 제거되겠지요. 하지만 덩달아
피부에 필요한 유분 및 수분까지 버린답니다. 게다가 색조 화장의 찌꺼기가
피부에 쏙쏙 스며들어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어요. 뭐든지 약간 모자란다
싶을 때가 가장 좋은 법!
지성 피부는 피부가 아니던가요!! 피부의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위해 마사지는 꼭꼭 필요한 주간 이벤트.
지성 피부는 특히 마사지를 통하여 모공 속 피지를 제거 해 주어야 해요. 일주일에 1~ 2회 정도는 유분기가
적은 마사지 크림이나 젤을 이용하여 피부를 위한 봉사를 해 주세요.

팩이 얼굴에 잘 스며들라고 해왔던 뷰티 습관은 오히려 팩의 효과를 반감 시킨답니다. 어떤 종류의 팩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스킨은 발라주어야 해요. 특히 필 오프 타입의 팩일 경우에는 떼어낼 때의 자극이
심하기 때문에 스킨 외에도 에센스를 발라 자극을 최소화 해 주어야 한답니다. 물론 에센스의 성분이 피부에
쏙쏙 흡수되어 효과는 두배로 업그레이드!!

팩을 너무 오래 하면 아무리 자극성이 적은 천연 팩이라도 피부에 독이 올라 피부가 부풀어 오를 수 있어요.
또 자다보면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는 사이에 말라붙은 팩이 눌려 얼굴에는 자글자글 잔주름 탄생.
심한 경우에는 피부에 색소가 침착되거나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어요. 두고두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팩 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잠들면 안돼요!!


아 뭐 이정도야 옛날에 다 마스터 했지~ 그런데 이론에는 강한데 실천하기는 어렵죠.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시간도 없고.. 피부는 소중히 돌봐주는 정성만큼 곱고 예뻐진답니다. 어려워 말고 클렌징 하는거 세수 하는거
그런 작은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출처:http://cafe.daum.net/makeup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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